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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입니다.


글을 적는 필자는 남자입니다.

그러므로 남자 입장에서 선물 받았음 하는 선물 추천 리스트업을 할까 합니다.

굳이 이걸 적는 이유는, 생각보다 남자친구 선물 추천 질문이 상당합니다.


일단, 남자는 물질적인걸 엄청 바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바라는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시계,지갑,신발,가방,향수,속옷

정도가 가장 좋고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중 시계를 가장 먼저 적은건 가장 기억에 남고 많이 닳지도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물품이면서, 남자의 '부'의 상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0대,20대,30대 정도에 따라 선물은 다 다르지만,

그걸 꼽아서 어느정도 선에서 얘길 한다면,


10대는 말그대로 5만원 ~ 20만원 정도 까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엠포리오 알마니(EMPORIO ARMANI) - 7만원 ~ 40만원


검정 부분은 우레탄으로 고무형식에 테두리이면서 필자도 가지고 있는 시계모델중 하나입니다.

10대부터 저에게 선물 하였습니다. 마이클코어스도 비슷한 모델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이클코어스가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10대는 이정도가 될거 같고,

20대로 넘어가서는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어느정도 셔츠와 어울리는 개념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메탈과 가죽 시계 한개씩을 추천 드리고,




켈빈클라인과 오바쿠 정도가 될거 같은데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십니까?

일단 정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스타일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10대에 소개해 드린 알마니도 정장에 차도 괜찮습니다만,

아마 이 시계들을 차고 찼을 경우 너무 캐주얼틱한 느낌이 강해

손이 다시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0만원 ~ 40만원 정도 선이 될거 같습니다.

이정도 선에서는 구매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기에 남겨봅니다.

실제 차고 있는 시계는 다른거지만 말입니다.



      




사회계층 위치에 있어서 어느 정도 위치도 있을 수 있고, 또 중간 직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헤밀턴과 IWC, 클라쎄 시계입니다. 중후한 느낌이 팍 들겁니다. 

가정도 있으면서 또 무게가 남다르기 때문에 이정도에 브랜드를 추천드렸습니다.

급이 너무 다를 수 있지만, 인생은 30대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지금 10대,20대에서 열심히 뛴다면 충분히

IWC 가 아닌 오메가 급까지 넘어설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부터 ~ @ 네요.

사실 IWC , 오메가 급 정도가 되면 뭐, 금액을 생각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꿈에 로망에 시계인 "파텍필립" 입니다.

금액이 이 넘어가는 시계다 보니 아무나 못찹니다. 또 그만큼 가지고 있기도 어렵습니다.



추성훈 선수가 이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부럽습니다.

이 시계 이번 생에서 찰 수 있을지.



많이 변화된 대한민국 안에서 살아날 구멍이 없고,

청년 실업이 판을 치고 있다고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하는 삶이 아닌 선택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자신의 맞는 자신이 하고 싶은 선택을 추천 드리며,

필자에 선물 리스트 업 시계편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IWC 시계라도 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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