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지입니다.

30대인 필자에 생각을 토대로 20대와 10대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을 정리할거다.

이 내용은 대부분에 30대가 느끼는 공감적인 부분으로 다룰거지만,

간혹 다른 생각과 내용이더라도 이해바란다.


먼저 10대 먼저 하겠다.


10대때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꼭 찾길 바란다.

요즘은 시대가 빨라 연예도 그렇고, 뭐든 경험이 빠름빠름이다.

그만큼 조심도 해야하고, 연예관계도 경험이 빠르지만 그것또한 

실수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길 바란다.

물론 이렇게 얘기한다 해도 듣지 않을거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글을 보는 독자라면 꼭 다시 한번은 되새기길 바란다.


좋아하는걸 찾지 못할 경우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현재에 대한민국은 공부를 다 하라고 얘기도 안한다.

능력이 중시되는 경험이 중시되는 그런 스펙이 중시되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여러가지 부업꺼리지만

학생들이 접하기 쉬운 돈벌이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론 그것에 미리 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잘 쌓으면 나중에

큰 부를 창출할수 있지만, 그땐 바람도 들어가고, 돈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노동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걸 추천하면서,

또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연관된 일을 하길 바란다.


10대는 공부만 하라고 있는 나이때가 아닌거 같다.

개인적으로 고1부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기에, 그때부터 짬짬이 시간내

아르바이트로 사회경험을 했으면 한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나중에 20대에 입사를 할경우엔

경험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과 센스와 기본기 자체가 다르다.

면접보는 자세도 그렇고 여러모로 차이가 난다.


환경을 탓하는 사람이 있다.

근데 환경은 어디까지나 넘을수 있는 환경만 주어지는 부분인데,

실제로 넘어서는 사람들이 많이 성공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된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로인해 그 환경에 무엇에 미치거나

또 다른 영향으로 집중을 하여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능력이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에 환경과 조건을 탓해 못하는 사람들이 일반인이다.

일반인들이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인들은 노력 노력 노력 만 한다.

그런 노력이 쌓여 성공으로 바뀌는 과정은 아마 성공하고나면 추억이지만,

현재 진행형일 경우엔 지옥같은 거다.


10대때 무조건 경험해라. 답은 없다.

여러가지 경험하고, 느끼고, 익혀라.





20대 전공이 다가 아니다.


지금 전공으로 꼭 가야만 하는 이유 3가지를 들어바라.

할수 있는게 없어서, 고등학교 전공이라, 취업하기 쉬운 등.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댈거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언제? 30대가 되서야 그걸 깨닫는다.


사연읽는곳에 온 사연중에 질문중 전공취업과 좋아하는 분야취업을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다. 필자는 무조건 후자를 선택한다. 좋아하는 분야취업.

물론 환경이 따라 줘야 한다. 근데 그 환경을 이기적으로 무시하고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성공에 가는 길에 가까운 사람중에 한명일수도 있다.

왜 이렇게 얘길 하는지는 조금만 풀어서 말하면 이해가 될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결정하는 것들이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학업, 취업, 결혼.


인생을 살면서 이 세가지로 인해 인생이 많이 바뀌고, 또 느끼고, 또 성장한다.

나중에 안정되면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전공을 밀고 있다면 그 전공으로 끝까지

갈 생각으로 선택하길 바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목적을 위해서 하는 일은 지루함과 재미에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도 좋아하는 사람이 오래한다.

안좋아하는 사람은 1시간 2시간 3시간 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다.

남자들은 당구 게임을 생각하면 예를 들기 쉽다.

나는 당구게임을 좋아해서 3시간도 괜찮지만 상대방은 지루해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그 예가 적절한 예시인거 같다.


돈과 연관되어 있다고, 어느때까지 돈으로 목적을 두고 사는 삶을 택할것인가.?

이전 회사에 150명 관리를 하면서도, 야근보단 무조건 칼퇴다. 

수당보단 칼퇴고, 돈보단 휴가다.

그만큼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젊은층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들이 일어서고 있다.

돈을 조금 벌더라도 내 삶에 만족하는 정도에 돈을 번다면

이이상은 자기만에 시간을 갖길 원하는게 요즘 30대 직장인이다.


지금 20대 돈을 무조건 적으로 많이 벌고 싶은건 이해를 하지만,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을 어떤 한 아주머니가 보여 줬기에 뭐라 할말은 없지만,

언젠간 무너지기 마련이기에 자신이 그 돈을 가지고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감이 들 수 있는 수단


으로 사용하는 걸 권한다.

내 아이에게도 난 그렇게 가르칠것이며, 그런 아이를 위해

내가 거름이 되어 부족하지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생각이다.

부모마음은 다 똑같기에.


학교든 회사든 사회경험을 통해서 알아야 될 몇가지가 있다.


겸손해야 한다.


사람들 관계에서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길에 지나치는 사람들, 혹은 나를 아는 사람들이 없다면

지금의 당신에 모습도 비춰지지 않을거다.


욱하지 마라.


감정조절 못하는건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화를 참지 못하면 굴러들어오는 기회조차 발로 차는 경우가 생겨

땅을 치고 후회 하고, 그 후회조차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당신의 삶속에서

빛은 없을수도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부정은 부정을 낳는 삶을 가지고 온다. 즉, 만나는 사람중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고, 또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집에서 멍하니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

책을 읽든, 산책을 하든, 게임을 하든,

그 순간에 부정적이 든다면 어떠한 수단을 써서 그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목표를 세워라.


목표없는 삶은 없다.

돈이 목표라고 생각하는 10대 20대라면 개나 줘버리고, 다시 생각해라.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자신이 그동안 계획해서 이루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라.

그러면서 앞으로 중요한 5년후 10년후 크게 생각을 해서

5년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10년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하나씩 이루는 재미있는 삶을 권한다.


30대가 되면 보이는 시선이 달라진다.

겁도 많아진다.

시간도 줄어든다.

체력도 줄어든다.

그렇기에 지금 해놓는 것들을 습관적으로 생활속에 녹아드는

생활을 한다면.

필자가 약속하건데 뭐라도 되 있을거다.

지금 글 읽는 10대 20대 꼭 해보길 바란다.

당신들이 성장하고 바르게 자라야 대한민국이 산다.


30대인 나도 되돌아서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한참 부족하다.

30대인 나도 항상 목표를 세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화도 참아가면서, 가족을 생각하고, 겸손하면서 살려고 노력해도

될까말까한 이 사회에서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쌓이고 쌓여

30대에 필자보다 더 넉넉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R=VD // 꿈꾸는 다락방 책에 나오는 공식처럼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


꿈꾸는 삶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꿈꾸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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