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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1월에 가장 판매량이 높은 건 가전제품과 자동차라고 하네요. 가전제품은 뭔가 낡아 보이는 건 새롭게 바꿔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게 사람 심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가전제품 중에서 가장 사용을 많이 하고 또 가장 자주 바뀌는 핸드폰. 핸드폰이 최근엔 150만 원까지 고가에 핸드폰이 나왔지만 티브이가 150만 원 하는 것을 구매하더라도 혹은 컴퓨터를 150만 원 하는 걸 구매해도 2년마다 주기적으로 바꾸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핸드폰을 2년 주기로 바꾸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핸드폰에 대한 수요가 어마어마하다는 건데 이왕이면 핸드폰 구매할 때 싸게 사는 법을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일단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루트에 대해서 이야길 해볼께요.

1. 핸드폰 개인대리점 vs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하기

개인과 공식대리점에 지원금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공식 대리점은 개인에 역량이 아닌 본사에 대한 지원금으로 지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핸드폰 마진 구조가 개인대리점과 다르기 때문에 두 군데를 동시에 비교만 해봐도 개인대리점이 훨씬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가적인 혜택도 많을 가능성이 높고요.

2. 인터넷으로 구매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핸드폰을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대량으로 공기계만 구매를 한 업체에서 소셜이나 그리고 온라인에서 특가 개념에 손님 끌어모으는 광고를 통해서 판매하는 방식인데요. 개통은 대리점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개통한 유심을 같이 보내줘서 개통 방법까지 설명서를 만들어하는 방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방법은 리스크가 있는데 핸드폰에 불량이 조금 있으면 교환이나 환불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기계다 보니 무조건적으로 깨끗하다고 할 수 없는데 대리점에서 구매를 할 경우 대처가 빠르지만 온라인으로 할 경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처가 느리고 그동안 이미 해지한 핸드폰 및 유심으로 핸드폰 없이 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핸드폰 없이 생활하기가 굉장히 불편한 세상이니까요.

3. 개인 직거래로 구매(중고나라, 당근 마켓, 번개장터 등)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이지만 개인으로 직거래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택배도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업체에서 개인인 것처럼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 수가 없지요. 공기계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미개봉 제품이라면 더더욱 신뢰가 가기 때문에 간혹 가다 직거래는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엔 많이 활성화되고 안전거래가 생겨서 그래도 좋아졌지만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총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 3가지 모두가 가격이 다 다릅니다. 참 이상하죠? 마진 구조를 이해하면 충분히 가능할 텐데 핸드폰 대리점을 개인으로 운영했을 때 한 달에 핸드폰을 판매량에 따라 지원해주고 그 지원이 추가로 판매가 되었을 때 지원금이 늘어는 구조라고 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다 보니 많이 판매되는 매장일수록 할인율이 클 수 있으며, 대량으로 구매하는 업체나 개인 같은 경우엔 오히려 그 혜택이 있을 수 있어서 차익을 남기기가 쉬운 구조이기도 하죠. 또한 요금제를 통해서 페이백 시스템이 같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그런 구조로 인해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세 군대를 다 확인해 본 다음에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구매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모르면 호갱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 게 힘이기도 하고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더라도 희소성 있고 핵심적인 정보라고 생각되기에 적어봤고요.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으시면 꼭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라며, 아는 내용으로 다르다 라고 생각하시면 원래 구매하시는 방식으로 구매하시면 되세요.:)

다음엔 핸드폰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2020년 핸드폰 최근엔 아이폰 11 pro 가 최애인데 저는 아직은 못 바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