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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중고차 허위 시리즈 #3 시작하겠습니다.

https://ggomzirakzi.tistory.com/95 #1 가격

 

중고차 허위 시리즈 #1

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중고차 허위매물 시리즈 #1 입니다. 오늘은 중고차허위매물에 구분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중고차 허위매물은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저렴한 차량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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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omzirakzi.tistory.com/96 #2 경로

 

중고차 허위 시리즈 #2

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중고차 허위 시리즈 #2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엔 중고처허위매물 1.가격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전글> https://ggomzirakzi.tistory.com/95# 저번시간에 말씀드렸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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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서

#3 시스템

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다 싶이 장문에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시를 하는 사수와

전화를 받는 TM

손님을 맞이하는 출동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외 계약이 이루어지기 까지

"차주" , "대표" , "관리자" 등 외 인물들도 등장합니다.

어차피 다 한 회사에 직원들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첫번째로 시스템중에서 전화를 주고 받는 TM이 있습니다.

이 전화담당은 각 광고에 나오는 이름으로

본인인척?!

 

 

 

무료상담을 클릭 하면 직접 차를 매입했다.

'경매차량으로 가져왔다.'

'공매차량으로 가져왔다.'

'매입한 금액에 판매를 하는거다.'

라는 등, 실제로 있는 존재하는 말들과

대중적이지 않는 말들로 인해서 

'혹'

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혹' 할경우엔 

'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화담당을 하는 사람과 함께 약속을 잡아

해당 차량이 있는 장소로 만나자고 할 겁니다.

 

딜러를 만나게 되면 만나기 직전 통화 목소리가 갑자기

바뀌거나, 혹은 통화와 목소리에 이미지가 매치가 안될정도로

정말 다른 사람이 나올 확률이 99.99%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위딜러 시스템은 전화 받는 사람과

판매하는 사람이 다른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판매하는 딜러는 만나게 되면

여기서가 액션이 시작됩니다.

실제 광고에 나온 차량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중고차 시장 자체가 순환이 꽤 빠르기 때문에

광고를 하는 차량이 실제로 팔렸을수도 있고, 아에 없는

차량일 수도 있고, 또 애초부터 없는 포토샵 작업차 일수도 있습니다.

 

해당 차량에 번호가 다르다거나 킬로수가 다르다거나

언급을 할 경우 여러가지 실제로 존재하는 말로 인해서

해당 광고하는 차량이 맞습니다.

예를 들면

'번호판은 상품용으로 이전할때 변경을 해서 변경된거지 이전 번호판은

000000(광고번호)가 맞습니다.'

'킬로수는 꺽여있어서 원킬로수로 돌려 놓은 거세요.'

'차량을 정비점검할때 정비주행으로 조금 올라가세요.'

등으로 대처를 할겁니다.

 

사실 정말 사실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확인할 수가 없기에, 꼭! 확인 잘 하셔야 합니다.

 

자. 그렇게 차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을 경우

허위딜러 은어로 "꽂았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해서 해당 차량에 대한 성능기록부와 자동차등록증 같은

제원서류를 보자고 넘어갑니다.

 

 

사실 이 서류도 무의미 합니다.

여기서 이 서류는 '준비작업' 에 불과 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된 액션이 들어갑니다.

각종 해당 차량 경로와 가져온 방법에 대해서에 따라서

금액이 갑자기 늘어나는 걸 설명합니다.

이를 '선단'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선단'은 먼저 가격을 오픈한다. 라는 겁니다.

차라리 '선단'은 안전합니다. 가격을 듣고 마음에 드시고,

괜찮다는 생각을 하시면 그냥 구매하시면 되시지만,

 

문제는 가격을 뒤에 오픈한다에 '후단'입니다.

전문적인 '사기수법' 으로 알면서도 당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현재도 당하셨는데 주변분들에게 챙피하셔서

말씀도 못하시고, 전전긍긍 하시면서 포기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에 몇분은 도와드린적이 있습니다.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 얘기 입니다.

 

 

 

실제로 감금,폭행 등 안좋은 수법을 하는 딜러도 있지만,

합법적인 틀 안에서 살짝 벗어나는 신고해도 기소유예 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딜러에게 '해꼬지'를 당할수도 있고,

아니면 계약금을 먼저 걸었거나, 선금으로 돈을 넣었을때 일부만

돈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수고비명목으로 일부를 빼고 주거나,

달라는 식으로 할 것입니다.

 

'선단' 은 가격을 먼저 오픈하기 때문에 계약서를 쓰기도 전이고,

대처하기가 조금 쉽습니다만,

'후단'은 가격을 계약서 쓰고 난 후에 과정중에 빙빙돌려 설명이들어가지만

구매자 입장에선 눈치 못챈 분들이 대부분이며, 계약서에 특약으로

교환 및 환불이 안된다는 조건이 들어가면서 법적으로

매도자(차를파는사람)가 보호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합니다.

 

이처럼 법적으로도 보호 받을 수 있는 방향을 준비하면서,

또 무조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데,

#3-1 에서 더 디테일하고 예시에 대한 설명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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