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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중고차 허위 시리즈 #3-1 시작하겠습니다.

#1 가격, #2 경로, #3 시스템 에 이어서

#3-1 시스템 추가분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나누어서 하는 이유는 양 디테일하게

나누어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투명한 거래서 될 수 있도록,

#3-1 시스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 #3 시스템 에 대해서 간략설명을 드리면,

역할이라고 해서

TM, 출동, 사수 개념으로 나누어졌으면서,

중간에 계약이 이루어지기까지 대표 및 관리자, 차주 까지 나와서

액션(연기)가 들어가는 상황이며,

광고 차량에 대한 부분으로 동일 차량일 경우와 아닐 경우에 대한

딜러들의 대처, 그리고 가격오픈에 대한 선단 과 후단 까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https://ggomzirakzi.tistory.com/97 <이전글보기>

마지막 설명에 무조건 구매할 수 밖에 없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여기서 무조건 구매 방식은,

계약서에 특약사항을 넣습니다.

절대 교환 및 환불 불가 및 차량구매시

진행절차 및 설명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이해한 상태에서 하신것에 대한 특약, 등

법적효력은 실제로 없지만,

계약서 상을 들고, 법적효력이 있는 것처럼

유도를 하면서 겁을 주는 상황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계약서를 쓰면서 가격에 대한 부분이

작성이 안되거나 작성이 되어 있다 한들,

혹은 얘기중 추가 총 금액에 대해서

법인기관에서 나오거나 경매차량에서 나오거나

하는 금액으로 적어야 한다는 식으로,

내가 들은 금액을 적지 않는 거라면,

액션이 시작된겁니다.

실제로 차량 구매때 계속적인 얘기를 해줍니다.

이차량에 실제 가격과, 남은 금액, 혹은 저당잡힌 금액,

혹은 할부승계에 대한 부분,

설명중에, 이상한 점이 있으면 집요하게 집어야 하는데,

딜러들도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하고 나온터라

왠만한 질문과 공격엔 다 받아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서 계약서 까지 마무리가 되면,

실제 광고에 나온 차 금액을 먼저 달라고 하거나,

이전비만 선금으로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금액을 주게 되면, 소비자가 불리한 입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당연한 이치로 금액을 지불하는게 맞습니다만,

금액을 주는것만으로도 딜러들에겐

확률이 높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그 돈을 안돌려줄 생각으로 받는 거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으면,

'명의이전은 전산으로 등록됬다.'

'전산처리는 끝났다'

등 서류상에 문제가 없어서 이미 진행됬다.

라는 식에 말로 이제 내차가 되겠구나

하는 부푼 마음을 품게 합니다.

여기서 금액을 오픈하게 됩니다.

갑자기 순진무구한 얼굴로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처리해 드릴까요.?

라고 합니다. 그럼 소비자는 당연히 당황하듯이

얘기를 받아치지만 이미 진행됬고,

상황은 돌리수 없다 라는 식에 얘기가 나오지만,

받아들이실수 없다고 난치를 치더라도

결국 수긍하는 시간 공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차주,대표,관리자 등을 이용하면서

해결하는 척 해주는 제 3자 인물이 등장합니다.

앞전 글에 어차피 한 회사에 혹은 지원해주는 사람이다

보니 한 통속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외 인물이 등장할 필요가 없는게

중고차 거래 입니다.

이점은 꼭 유의하시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여기까지 가면

'에이 어쩔수 없네.'

'내가 잘못한거니까'

'내탓이지뭐'

여기서 이런 마음을 갖게 만드는게 딜러들의

속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마음 자체를 안먹으시면 됩니다.

이런 거래 방식은 실제로 잘못된 방식이며,

각각에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은

#3-2 편으로 해결 방법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