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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에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모모가 열애를 인정한 사실은 이미 모두 알게 되었네요. 일본인이라는 모모 씨에 조심스러운 시기적이다 보니 개인방송까지 접었던 김희철 씨. 사실 국가 간에 문제를 개인이 떠안는 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에 자유롭게 열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JTBC에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에서 계속적으로 모모 씨에 대한 애정을 쏟아부었고 성대모사까지 잘했던 김희철 씨. 결국엔 꾸준한 구애를 누가 했을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계속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냈던 김희철 씨.

버즈의 민경훈씨와 앨범을 냈던 우주 겁쟁이의 '나비잠'이라는 노래에 뮤직비디오에서도 모모 씨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정도이니 지금까지 김희철 씨를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글이 많다는 설이 많은 거 같네요.

아무래도 우주대스타인 처음엔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다 지금은 현실적이면서 깔끔쟁이로 미운오리새끼에도 나와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는 김희철 씨.

이상형인 모모 씨와 이쁜 사랑 나누었으면 좋겠고요. 너무 큰 부담감으로 쉬는 공지를 냈던 김희철 씨에 유튜브인 희튜브도 멈출 정도면 정말 큰 부담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이차이도 많으면서도 국적도 다른데 하필이면 그 상대 국적이 좋은 관계가 아닌 국가다 보니 영향력이 없는 공인이면 상관이 없지만 영향력이 큰 10~30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김희철 씨 입장에서는 조금 이해가 되고, 모모 씨에 남성팬들도 사실상 김희철 씨를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제는 연예인들의 공개 열애가 죄목이 아닌 자유를 주는 그런 시대가 점점 오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오르락내리락 말이 많은 시기라 잘 좋은 인연으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