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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입니다.

필자는 자켓을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약간 어깨가 옷걸이 어깨로 변한(나이때문..)것을 커버해 주는 것도 있고,

이너를 가볍게 티셔츠를 입더라도 자켓을 입을 경우 댄디한 스타일 코디 부터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깔끔한 스타일이 연출 되기 때문입니다.

청슬랙스에 청자켓도 이쁘지만, 슬랙스에 기본 자켓을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라이더 자켓하나씩은 소유하고 있다면 정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구매하시는건

꼭 신중하게 좋은 스타일을 가진 옷을 겟 하시기 바랍니다.

둘다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개인적으론 튀는 오른쪽 그린색상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머플러를 안해도 멋스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올해 트렌디한 색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왼쪽은 유행이 따로 없는 무난한 데일리한 코디가 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코디입니다.

라이더 코디는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지만, 치노팬츠나 슬랙스에 입어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데님팬츠(청바지)에 코디를 하기 마련이지만, 

확실히 스트릿패션은 시선 아랑곳하지 않는 유럽 스트릿이 센스있는 코디가 되는거 같습니다.

오른쪽은 치마겸 바지에 코디로 중성적인 느낌을 담았습니다.

숏자켓은 자칫 하면 없어보이는 코디중 하나 입니다. 

"키가 작거나, 비율이 안좋은 사람들을 보완하는 코디다.?" 라고들 알고 있지만,

실제로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사람이 입을수록 빛이 나는게 숏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그래서 숏자켓을 안입습니다. 입어도 라이더 정도만.

필자는 173/65 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숏자켓 안에는 라이더,네오프렌,블루종,청자켓 등 여러가지가 들어가지만,

각각에 스타일의 따라 천지차이니, 블루종과 청자켓, 라이더는 검색만 해봐도 코디 참고할 자료가 방대하니

그만큼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두가지 다 가을에 조금 더 어울리는 컬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는 약간 화사한 컬러감을 가지고 가는게 좋기에 참고 자료로 좋을듯 합니다.

키가 작든 크든 비율에 따라서 정말 다르지만, 롱자켓 = 트렌치코트 = 오버코트는 

봄,여름,가을,겨울 재질에 따라서 다양하게 출시가 됩니다.

면에 단점은 주름과 구김이 많이 가서 자연스러운 멋이라고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론 오버사이즈 코트를 좋아하지만 면 코트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점때문에 그렇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실키로 된 레이온이 많이 들어간 약간 유광인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그만큼 관리하기도 쉬우며, 가볍고, 봄에 코디 할때 흐느적흐느적 한 그 느낌을 좋아합니다.

(변태는 아닙니다.--;)

무튼 아우터가 활성화 되는 시기인 봄. 누구보다 멋진 코디로 새로운 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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