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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오늘 친구에 고민상담을 들어주게 되었네요.

30대 여도 연인 관계에 고민은

20대나

10대나

다 똑같나 봅니다.^^

"[연인]헤어져도 계속 사귀는 이유"

얘기를 나누어 보다 보니.

어느정도 인리가 있는 말을 제가 정리하면서 하다보니

하루종일 친구의 고민이 현실적으로 깨닫는 

그런 팩트만 가지고 얘길 하게 되어

조금 나누어 보고자 

 이렇게 적게 되었어요.^^

일단은 

과학적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입장이 많이 들어가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내용이니

참고만 하셔요.^^

또 참고하시는 내용에 엄청난 기를 모아 달려들지 마시고~

연인이 싸울때는

자기들만에 기준점이라는게 있을텐데

그게 이해가 안되는 선이 되면 참지못하는 분노와

또 그 뒤에 벌어지는 태도에 대해서

더더욱 서로 관계가 깨지기 마련이지만

결국 익숙함과 그 사람이 

"이외에 사람은 더 안좋은 사람이면 어쩌지..?"

"나만 참으면 됬었는데.."

등

자기탓으로 돌리게 되죠. 물론 시간이 흘렀을때.

이런 상황이 안갔을때는 인연이 아니기에

헤어지는게 맞는데

무한 반복을 하는건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추억에 잡혀 있다가

다시 현실을 인지 했을땐

똑같은 반복적인 이해 안되는 상황이

닥첬을때..

대처하질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반복되는 헤어짐과 사귀는 이유는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만

헤어졌을때 상황은

걱정과 두려움이 반반 섞여 이해 안되는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버텨내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혹여 지금 이런 상황에 겪어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말만 기억 하시면 될거 같아요..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추억에 잡혀 있다가

다시 현실을 인지 했을땐

똑같은 반복적인 이해 안되는 상황

실제로 저는 와이프와 정말 많은 얘기를 주고 받는데

사이 좋은 저희도 투닥투닥 할때가 있지만.

방법은. 서로 대화 하는 것뿐.

절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아요.

시간은 그냥 잊어버리게 해주는거지만

풀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에 왔을땐

더 큰 덩어리로 오게 되니

감당하기 못하는 때가 오게 되면 

펑! 터지게 되는거지요.

그래서 자기전 그날 하루에 기분이 안좋은게 있다면

꼭 풀려고 노력한답니다.

연인과에 대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독자분들도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더라도

왜 했을지에 대해서.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보면서

들어볼려고 노력 하면

어느순간

이 사람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더 들면서

좋은 인연으로 발전 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 아는 얘기를 글로 쓴거이지만.

행동하긴 정말 어렵잔아요..?

대화..

오늘부터 꼭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