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핸드폰 관련 얘기를 주로 많이 하는데,

실제로 핸드폰 구매할때 너무 속히 말하는 '호갱' 이 되기 쉽기

때문에 여러번 얘기 하게 됩니다.


일단 계약 조건중에 단말기 할부금계약과,

통신사 계약 두가지를 한번에 진행하는거라는 걸

알고 계셔야 합니다.


즉, 단말기 할부금은 12개월,24개월,36개월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고, 통신사는 24개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통신사 24개월 진행시 요금할인제가 진행이 되며,

단말기는 할부금이기 때문에 무조건 내야 된다고 생각 하시면

단말기 값에 대한 거부감은 조금 줄어들 것입니다.





최근에 이슈화된 갤럭시S8 에 불법 보조금 지원은

말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인데,

단통법때문에 지금은 보조금 지원이 한정화 되서 어딜 가든

비슷한 할인율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석가탄신일을 계기로

100만원 기계값이 10만원대에 판매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면서, 또 지금도 많은 속보들이 나오고

있네요. 참.. 필자는 아이폰유저다 보니 아이폰을 그렇게 했다고 하면

정말 판매자에게 가서 얘기할 것 같습니다.


구매 할때 주의점은, 앞으로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꼼꼼히 물어보면

판매자는 판매에 대한 수당이 나오기 때문에 한개 팔아서 많이 남기고

하는건 대리점주가 벌어가는 구조고, 직원은 월급이기 때문에

잘 얘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얘기하면서 단말기 할부금은 무조건 24개월로 해주시는걸

추천드려요. 2년이면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핸드폰 겉 표면이 멀쩡하더라도, 배터리를 갈지 않으면 되려

빨리 배터리가 소진된다든지, 잘 되던 핸드폰이

배터리 영향을 받아 작동이 안될때도 있으니,

오래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1년 단위로 배터리를 교체해 주시면 새 핸드폰 쓰는 것처럼 쓰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필자가 아이폰 7 레드 를 구매 한 결론으로 보았을때,

보조금이 조금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필자는 현금을 받았어요. 물론 이 부분도 많이 받은건 아니고,

기존에 있던 핸드폰 위약금 정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단통법을 걸어도 이정도 보조금을 지원할수 있고,

또 지금 이슈화된 불법 보조금을 한다고 하면,

정말 얼마나 많이 순익이 생기길래 이렇게 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 사업이 이용자와 판매자가 있듯이

서로 이득을 취할 순 없겠지만,

정당한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투명해 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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