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번호판 교체에 대해서 이야길 나눠볼까 하는데요. 최근에는 앞자리가 세 자리까지 나오는 차량 번호판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승용차 기준에선 신차를 계약하고 출고했을 때에는 세 자리 번호판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과 지금 현재 두 자릿수 번호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세 자리가 오히려 어색하고 또 주차장 번호나 속도위반 카메라에 스캔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속도위반 카메라 담당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과속은 금지. 안전 운전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번호판 교체는 시청 or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을 하시면 교통민원실로 가셔서 자동차변경등록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가지고 마음에 드는 번호판 샘플 중에서 초이스를 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등록면허세와 새로운 번호판 등록비용을 납부하시면 되시는데, 대략 한 자동차당 6만 원 정도 발생하신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세 자리에 번호판은 렌터카와 개인 승용차에 한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승합차, 화물차, 영업용 자가용은 불가하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해 본다면 2자리수 번호판의 경우의 수가 2154만 개 생성이 된다고 하는데 이미 그 대수는 넘고, 한자리가 추가되어 앞으로 등록될 차량들의 번호판은 세 자리로 한다는 부분이 말소되어서 없어진 번호판까지 하다가 이미 동이 난 상태이면서 신차나 번호판 변경돼서 신생 번호판을 개설하는 것보다 말소되는 차량 번호의 물량이 더 적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시면 생각보다 자동차 번호판 교체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질문들을 하십니다.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셔도 되시고 변경을 원하시면 직접 시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셔서 신분증을 가지고 변경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면 되시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좋은 번호를 초이스 하고자 신청한다고 하니 번호판에 예민하신 분들은 얼른 가셔서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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