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크리스 마스 이브네요.^^
지금은 유부남이지만,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 하는 시절을 떠올려
연애 관련된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지금 자기가 연애하고 있는 상대자와에 상태
체크해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건데.
무조건 적인 믿음
'우리는 정말 좋아.'
라고 하기엔
너무 1인칭 시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도 같은 생각일 확률이 정말.
적다고 하던데.
맞으면 당연히 좋아서 '결혼'에 골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을 했지만,
요즘 결혼할려고 하는 20대 30대 연인 관계인 사람들이,
집과, 육아비와 또 생활비를 따졌을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요즘 세상이 혼란스러운건
사실이에요.
글을 적는 필자도 많은 일이 있었어요.
예단과 예물도 그렇고,
그외 적으로 들어가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하루를 위해서 투자한다고 하는 부분이지만,
상대적으로 어마어마 한 것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한도끝도 없어요. 그 부분을 잘 조율 해줄수 있는
신부라면 정말 결혼한 사람으로선
정말정말 이해 많다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신부만에 날인데 신부인 자신이 양보하고 이해하고,
김치녀 김치녀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렇게 만들기도 해요.
능력자분들이신 분들때문에 아마 그런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연애상태.
가장 기본적인 생각을 해보면,
현재 내 연애가 건강한지,
아님 좀 병들어 축 늘어졌는지,
아님 많이 식었을지,
몇가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감정' 이라는 두글자는
일시적인것과 지속적인거 두가지로 나누어 볼텐데,
일시적인건 사실 좀 몸이 떨어졌을때 표가 많이 나는거라고 생각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지속적인거라면 일부러라도 한번 떨어져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실제로 일시적인건 아무렇지 않게 잊고 살아가는 부분이 정말 많은데,
지속적인건 더 불타오르는 계기가 될수도 있으니.
이부분에 대해서 의아하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음. 글쎄요.
생각보다 이부분에 부합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끼고 주변 사람들을
보시면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몸이 떨어져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고,
나 자신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떨어진다는건 일부러 안만나는 상황을 만드는 건데,
안좋은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상황을 재연해야 그게
딱 맞아 떨어져요.
너무 티나게 만나기 싫은 티를 내거나,
그러면 오히려 헤어지자는 암시를 줄수도 있으니
이 방법은 조금 생각을 해보고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진중한 대화 나누기.'
생각보다 몸으로 연애하는 사람도 많고,
생각보다 말로만 연애하는 사람도 많아요.
즉, 진심으로 연애한다? 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얼마나
하는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제가 30대인 지금도,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생각이 있어.?'
라고 물었을때,
음..
글쎄요,
이걸 제대로 대답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려나.?
적어도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연애이니까.'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저하고는 조금 안맞는거 같아요.^^
너무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
한번 사는거고 한번 사랑하는건데.
이왕이면 사랑할때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사랑해서,
혹여 헤어짐이 있더라도,
그 순간이 후회되지 않게,
사랑만 해도 부족한 시간이라고 하잔아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만나는 사람은
그냥 몸이 외로워서,
혹은 마음이 외로워서,
혹은 심심해서,
일거 같아요.
'-'; 너무 냉랭하게 말씀드렸나.?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요.하하하.
지금 이글 보시는 분들도,
무언가 고민을 하거나,
혹은 비슷한 생각을 갖거나,
글을 읽고
'응? 나는 어떻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1번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일수도 있으니,
2번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016년 크리스마스,
2016년 정말 별별일이 많았던 한해죠?
전 결혼을 했구요.
새로운 사업도 시작을 했고,
또 이렇게 티스토리를 하게 됬어요.^^
나라도 많이 변하게 될거고,
미국대통령도 변했고,
집도 바뀌었고,
뭐
많아요 제 주변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2016년 크리스마스 누구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좋은 추억과,
누구보다 맛있는 만찬을 즐기시기를
기도할께요.^^
전 열심히 화장품을 팔러 가겠습니다.^^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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