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벌써 2017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봄 코디는 추천을 드리면서,

바쁜 일정에 여름 코디를 이제 쓰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찾다 보니,

2013년, 2014년, 2015년 등등,

현재 2017년 패션은 위 세 년도에 합쳐진 스타일링이

통합적으로 보여졌습니다.




 

멜빵바지로 어릴때 많이 입던 스타일이지만,

현재는 약간의 재질이 바뀐것뿐, 멜빵스타일링은 꾸준히

매니아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더더욱 인기가 많으며, 요즘은

린넨 소재로 해서 시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옷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카키색 조거팬츠에 주황색 티가 인상적이가 가져와봤습니다.

충분히 쉬운코디이지만, 피부색깔과 너무나도 잘 맞는 코디라고

생각되고, 또한 아무나 소화 못하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클래식한 중절모는 흑형들이기에 어울리는

코디이지 않을까 합니다.

 

 

 

 

2014년도 유행했던 패션으로, 약간의 일자 스트레이트 청팬츠에

상의를 하의에 살짝 넣고, 패턴이 유행했던 당시 스타일링이 그대로

연출된 상품입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셀비지진이라고 바지 밑단을 접었을때 옆재봉라인

을 신경 써 그것 또한 스타일이 될 수 있게 만들어

한때 엄청난 유행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10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프린팅 반팔 티셔츠에 약간은 슬림핏의 데님바지는 유행이라고 할 것

도 없이 누구나 10대부터 60대까지 충분히 소화 가능한

코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편하고 통큰 바지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통이 큰 청바지에 스니커즈를 입는

아버님들을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올정도로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가 크고 얼굴이 작고 그저 패.완.얼 을 연상캐 하는 코디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당 코디는 필자가 좋아하는 코디입니다.

약간은 넉넉한 상의에 바지는 밴딩일지 일반 클립바지일지 모르지만,

어떤 바지가 됬던 약간의 통을 가지고 발목을 롤업해서

구두형 스니커즈가 아닌 캔버스화를 신으면 요즘 코디에 알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갈때 꼭 입어야하는 코디라고 생각되는 성조기에 반바지 스니

커즈는 2017년도인 현재 유행하는 보드를 타는 복장으로도

적합하다고 생각되고, 남들이 보는 시선에서도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받지만, 현재 대한민국 남자들이 나시를 입기엔 약간의

주변 시선을 떠나 자신감을 많이 찾아야 하는 시기이지 않을까 합니

다. 사실 필자도 나시를 입고 돌아다니는건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몸이 좋으신 부들은 상관없으시겠지만, 그러기에 운동을

권장합니다. 에헴.

 

 

유명한 닉우스터 는 중장년층에 워너비로, 한국과 일본에도

각각 중장년에 패셔니스타들이 꼭 있지만,

가장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에 스타일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닉우스터의 여름 코디를 보면 대부분 깔끔한 슬랙스 팬츠에 클래식한

로퍼 와 구두를 겸하고,셔츠와 린넨 소재에 자켓을 선호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아마 촬영하는 당시에 대부분 미팅을 가거나 일을 가기

위한 코디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통이 큰 면바지에 루즈한 티셔츠를 입는 컷도 봤지만

너무 멋있더군요.

필자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꼭 닮고 싶은 모델입니다.

 

 

 

 

2014년 부터 헨리넥이 유행으로 퍼져 지금은 남자 옷장과

행거에 보면 헨리넥은 꼭 이는 아이템 중 하나로 되었습니다.

이전에 유럽과 외국에서는 헨리넥이 앞서서 나왔지만

그닥 마음에 들어간 뭔가 없어보이는 느낌을 받지만, 지금은

내추럴 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많이 받고,

또한 재질 또한 여름에 입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

쉬우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카라티에 슬랙스는 없어지지 않는 코디 중 하나 입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몸매에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입을 경우

약간 마실나온 느낌을 줄수도 있기에,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싶을 경우 약간의 몸매관리를 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입는걸 추천드리고,

위 코디는 양말에 샌들을 신었지만, 개인적으론

슬랙스를 롤업하고 신었을경우 맨발에 샌들을 신거나

이쁜 슬리퍼를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조금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엉뚱하게 하면 이상해질수도 있기에,

꼭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나라에 코디를 참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2017년 계속 가물은 상태에서 이번주 토요일날 비소식이 있는데

꼭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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