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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을 청바지를 활용해 코디 하는 사진 몇장을 가져와 봤습니다.

옷코디는 사진을 활용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색감과 최대한 비슷한 코디를 해서

나한테 어울리는지 보고 입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이 없는 일반인인 우리들은 그렇게 하나씩 배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센스도 필요하지만 배움도 필요합니다.

흔히 접할수 있는 청바지 + 스니커즈 + 후드집업 + 아우터 백팩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까지 남녀가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링입니다.

20대 남자든 10대 남자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왼쪽 남자와 오른쪽 남자 차이는 연청과 진청 차이라고 생각하고,

상위를 밝은톤과 어두운톤을 서로 엇갈리게 입었습니다.

진청엔 밝은톤에 상의 / 연청엔 어두운톤에 상의

이는 개인적 취향임을 알려드리니 참고만 하시면 되십니다.^^

모델 김원중씨 인거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이래나 저래나 스타일링으론 정말 만족스러운 코디입니다.

안에 후드 집업을 입은 상태서 소매만 안으로 빼 목도리로 하였습니다.

이런 참신한 방법이..+_+

필자도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지금은 봄이라 할수 없지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청바지에 첼시부츠는 사랑입니다. 안어울릴수가 없습니다.

현재도 10대와 20대 초반 사이에서 많이 스타일링 하는 반배기 팬츠에 루즈한 핏감에 셔츠 코디는

빠질수가 없습니다. 포인트는 체크패턴과 양말에 눈이 정말 많이 갑니다.

그레이톤 같은 청바지는 사실 잘못 입으면 정말 이상한 팬츠이지만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높은 색감에 청바지 이기도 합니다.

마이클잭슨 느낌이 물씬 나는 외국일반인인거 같습니다.

단가라티에 머플러가 인상적입니다.

단조로우면서 상큼한 느낌을 머플러에 주었습니다.

시크하면서 귀엽운 느낌이 듭니다.

전체 단색으로 맞추신 다음 악세사리로 포인트하는건 아무 색상을 해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가장 쉬운 청바지 + 부츠 + 가죽자켓 + 티셔츠 입니다.

코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청에 가까운 셀비지 청바지에 상큼한 나이키 에어신발에, 큰 숄더백에 잘 보이지 않는 흰티셔츠

그리고 상큼함에 주역인 점퍼까지.

앞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귀여운 스타일링입니다.

20대 대학생 남자 코디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세가지 코디는 정말 편한 스타일링입니다만,

스니커즈 + 청바지 + 티셔츠 한개로 마무리 짓습니다.

왠만하면 스니커즈는 단화가 깔끔합니다. 흰양말이 보여도 되고,

맨발로 신어도 됩니다.

위에 있는 코디는 스냅백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지만 아래 두 코디는 무난한 캐주얼룩이 되었습니다.

집에 하나씩은 다 있을법한 코디법이기도 하기에.

색감 참고만 하시라고 담아봤습니다.

가장 어려운 청청 패션. 최근 유니클* 광고에서 모델 겸 배우 강동원씨가 코디를 했는데

톤이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 어울렸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키에 얼굴크기에 밸런스가 잘 맞아서 정말 좋은 코디라고 하지만, 일반인이 입었을 경우엔

어떠한 결과가 나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일단 필자도 청청패션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청바지를 반진청(약간만 진청)인 청바지에 연청 셔츠나, 연청 바지에 진청 셔츠를 입습니다.

단 그렇게만 입으면 당연히 심심하고, 좀 이상할수 있기에, 신발과 악세사리에 포인트를 줍니다.

혹은 이너에 셔츠를 입었을때 티가 포인트 되는 단가라티를 입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스타일에 대해서만 공유를 할까 합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입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코디별로 구매를 했다가 그 코디만 주구장창 입다가 지겨워 지거나 유행이 지난거 같단

느낌이 들면 다시 다른 코디를 사 기존에 샀던 옷들을 활용하기가 좀 어려움을 느낀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필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파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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