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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2017년 남자 패션을 추천한다.

사실 무슨 전문인도 아니고 그냥 옷을 좋아해서 옷 쇼핑몰에 오래 일하다

지금 현재는 뷰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피부에도 관심이 생기고 사람 외형모습에 대해 

꾸미고 안꾸미고 차이가 크다는걸 점점 느끼고 있다.


남자들도 뷰티 -> 화장을 하는건 강력추천한다.

그전에 화장한다 해도 옷에 태가 안나면 말짱 도루무묵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패션에 대해서 얘기 하겠다.



   



필자는 옷을 두가지 스타일로 나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댄디한 스타일.

내가 가지고 있는 옷의 스타일을 보고 어떤 스타일이 많은지 체크를 한 후에 매치를 해보는게 좋다. 


옷장에 수트 세트 나 셔츠나 슬랙스가 많을 경우 댄디한 스타일을 고수하는게 좋고,

캐주얼한 청바지가 많을 경우 캐주얼하게 가는게 좋지만,

믹스매치로 섞어서 하길 원한다면 적절하게 있는지 체크하는게 좋다.


가지고 있는 옷들을 한번 꼭 살펴보라.

개인적으로 이번 봄에는 화려한 수트세트를 추천한다.

봄에 아니면 못입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벌쯤 있어준다면 기준 전환으로 하기 딱 좋다.


머리스타일부터 악세사리에 구두에 양말까지 꼭 맞춰야 한다는걸 명심하자.

가끔 옷은 이쁜데 신발이 NG 이거나 악세사리나 혹은 양말이 NG 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양말 무시하지 말자. 완벽한 그 상태를 유지하려면 발을 조심해야한다.







댄디하다고 해서 슬랙스를 꼭 고수하는게 아닌 캐주얼 하게도 슬랙스 매치가 가능하다.

필자는 슬랙스가 엄청 많지만 살이 빠지는 바람에 허리가 안맞는다. 젝일..

일단 슬랙스는 기본적으로 검정만 있거나 헤링본패턴, 체크패턴 정도 있어주면 딱 좋다.

회색을 굳이 권하지 않는 이유는 참 애매한 회색이 많다.

쥐색인경우도 있고, 밝은 회색, 먹색, 등등등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서 필자는 안입는다.




봄에는 이렇게 레이어링 해서 입는것도 정말 추천한다.

레이어링은 사실 잘못입으면 정말 최악이다.

간단하게 셔츠 한장을 입더라도 이너로 흰티는 기본적으로 갖추자.

이너로 입는 흰티는 루즈한 계통이 보다 시원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일 가능성이 높다.



가디건 한벌씩은 있을건데 색상 매치는 위 두가지 사진만 봐도 쉽게 할수 있다.

청+흰+검 기억하자.

절대 이상하지 않는 패턴이다.

바지가 청색이 될수도 있고, 상의가 청색이 될수도 있다. 이너가 청색이 될수도 있고,

가지각색으로 색깔에 대한 패턴만 이해한다고 해도 집에 있는 장농에 콕 박혀 있는 옷들을 이번 2017년

봄에는 꺼내 입을 수 있는 옷들도 있을거다.


신발과 양말에 중요성, 패턴의 중요성, 레이어링 이 세가지로 나누어봤다.


2017년 옷 못입는 사람이 옷 잘입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도움이 됬음 한다.


도움이 됬다면 공감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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