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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벌써 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춥지만. 해서 여름을 준비해본다.

앞서가는 남자들만 보기바란다.



반바지 수트세트. 진짜 진심으로 한벌 정도 있으면 정말 좋다.

필자는 좀 많다. 옷도 좋아하기도 하고 세트로 8벌 정도를 가지고 있지만.

다 입진 않는다. 이제 나이가 있기에.

그래도 가끔 분위기 전환으로 입을려고 한다.

그럼 꼭 수트 세트 반바지에 이너를 흰티 루즈한걸 입는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필자는 덩치가 좀 있기 때문에 슬림하지 않아

셔츠를 입으면 좀 그렇다.

그래서 그냥 루즈한 티셔츠를 추천하면서 입게 된다.

아무렇게나 입어도 되는 티를 찾는게 좋다.

요즘 온라인 쇼핑몰 잘 되있기에. 잘 찾아 보시길.






이건 봄에 더 어울리는 컨셉이다.

신발은 스니커즈 윙팁? 카모는 사실 청이든 검정이든 다 어울리기 때문에

자켓형식에 남방이든 자켓이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신발과 팔찌 모자 악세사리에 치중한 스타일.

편해보이면서도 시원해 보이기까지 한다.

필자는 이런 스타일 좋아한다. 다만 몸이 안되서 안입는다.

지금은 30대 아저씨가 됬기에.

다시 운동 할려고만 한다. 하진 않고.

다시 할거다. 운동. 이렇게 말만.



20대때 가장 많이 입었던 스타일이다. 단 스카프는 안한다.

너무 멋부린거 같기도 하고,

간단히 셔츠에 흰티(나시)를 입거나 루즈한 티를 입고, 슬랙스(여름용)을 입거나

청바지를 주로 입었다.

소매를 살짝 걷어주는건 당연한 센스.



당연히 누구나 이렇게 입고 싶어 한다.

몸이 안되서 그렇지. 단 몸이 되는 우리 10대 20대 분들은 추천한다.

완전 초초강추.

바지 롤업은 사랑이다. 거기에 컨버스 신발은 데일리 신발이기에

다 있을거라 생각한다.

없으면 사시길. 여름에 이만한 신발 없다.



여름에 청셔츠는 사랑이다. 이번에도 색 매치를 잘 보는걸 강조한다.

신발과 청셔츠를 맞추고 루즈한 프린팅 반팔티에 반바지.

완벽하다.

하지만 기승전 얼굴이기에 선글라스는 써주면 좋을듯 하다.

(슬림하지 않으면 생각해볼것.)




외국인들은 선글라스에 대한 편견이 없다.

해서 필자가 조금 설명을 한다면, 밤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도 뭐라 안하는게 외국이다.

단 한국은 "왜 밤인데 끼고 다녀?" 필자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툭. 튀어 나올때가 있다. 아직은 문화 자체가 인식을 많이 못하지만,

요즘엔 겨울이고 여름이고 꼭 여름에 쓰는 선글라스를 겨울에도 봄에도 가을에도

멋스럽게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대중화가 되가고 있는건 사실이다.

필자는 조금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패션은 색 매치가 기본적으로 된다면 다음엔 용기다.

음. 은어로 갑바라고 하자.

조금은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 남자들이 옷 잘 입는 그날까지.


필자에 옷 공유는 계속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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