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타이틀에 이어 "은 없다." 입니다.
단지 확률을 조금 낮출수는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다.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과 정보과 견해이지만,
끝까지 읽으면 분명 도움 될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얼굴은 자신없지만, 자신의 성실함과 행동, 또 노력하는 모습으로
승부를 해야만 하는 현재는 얼굴만능주의다 보니, 실제로 소개팅이라는게
나이가 어린 10대 / 20대 일경우엔 얼굴이 속된 말로 깡패라 뭘 하든 다 멋있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10대 /20대 에 맞는 방법을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너무 웃겨서도, 너무 진지해서도 안된다.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즉 인기가 많다.
어느정도 호응도 해줄줄 알고, 어느정도 얉은 지식과, 어느정도 괜찮은 말투와 목소리
다 어느정도 라는 말이 붙지만,
대부분 엄청 높은 하이톤과 말할때 자꾸 가래끄는 목소리만 아니라면 대부분 목소리
가지고는 그렇게 모라 하진 않고, 다 +@ 라고 생각을 하게 될거다.
얉은 지식은 평소에 뉴스나 개인적으론 책에서 정보를 많이 얻기에 그런쪽을 추천을 한다.
지식은 누굴 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호응이 가장 중요한데,
분명 소개팅에서 사회자가 있을거다. 사회자는 주선자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주선자도 쭈뼛쭈뼛할 경우엔 어느정도 진행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국민MC 유재석은 평가를 하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진행 방식에 있어서 정말
깔끔한 진행을 하는걸 자주 느끼곤 한다.
그렇게 10대/ 20대 같은 경우엔 경험이 말을 해주는 편이며,
대부분 솔로인 사람들이 소개팅을 많이 하는 편이고, 커플이었던 사람들은
소개팅보단, 아무래도 자신이 스스로 찾아서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에,
본 글은 소개팅 위주에 사람들에게 추천을 드린다.
일단 10대/20대 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가벼운 만남?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는 그때 당시 정말 순수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진지할 수도 있지만,
30대인 지금의 나는 30대에 소개팅을 한다는 생각으로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라고 깔고 설명을 할것인데,
일단 30대라면 어느정도 사회생활에 어느정도 자기계발도 했을것이고,
어느정도 정보와 지식들, 또 경험들로 인해 상대방이 나를 만남으로써
편안하게 느끼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 한데,
이게 장소나 자리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에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거 같다.
상대방에 소탈한 성격이라면 과감히 스테이크보단 삼겹살에 쌈 싸먹는것도
하나에 방법이다. 소주 한잔이면 더할나위 없다.
하지만 조금 진지하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파스타 급에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와인이 가능한 장소를 미리 알아두고 하는게 좋을거 같다.
대부분 와인과 소주 알코올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유는 간단하다.
조금 가까워 지기 쉬운 도구중 하나다.
물론 술을 먹고 몹쓸짓을 하라는 의도가 아닌,
그런 의도가 전혀 비춰지지 않게, 자연스럽게 권하는걸 추천하고,
일단 첫인상에서 마음에 안드는게 아닌이상 대부분 한잔 하는건
30대에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회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30대는 성의표시가 정말 중요한데 이 성의표시는 선물공세와 깜짝이벤트 개념이 아닌
내가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이자리 만큼은 준비를 했고,
맛도 미리 먹어봤고, 자주 왔던 곳이다.
라는 내용을 대화도중 비춰 노력하고 있어요. 라는 걸 보여주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부담이 느낄수도 있지만, 이 또한 실제로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들 특징은
너무 과장해 자랑거리로 생각한다거나, 그걸 표현하는게 정말 잘못생각한부분이다.
상대방도 그만큼 노력을 했고, 준비를 하기에 건어물녀라던지 혹은 김치녀는
이정도 얘기와 자리와 노력한걸 보여드렸는데 틱틱 거리는 사람들이면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과감히 1차에서 끝낸다.
다시 10대/20대로 넘어가서, 우리는 돈이 없다.
돈이 있는 친구들이면 분위기 있는 것보단 재밋게 추억거리를 삼을수 있는 공간
아니면 활발한 공간을 찾는게 좋다. 그래야 장시간 있을수 있기에.
이또한 조건은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약간의 호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싫지만 않아하면 된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이 포인트를 알고 모르고는 개인의 차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놀러가자고 했을때 오케이하면 호감, 아니면 비호감으로 구분하면
조금 쉽지 않을까 한다.
10대들이 소개팅을 한다라면
친구들끼리 우루우루 몰려서 다니는걸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게임장도 가고, 피시방도가고, 카페도 가고,
요즘은 DVD방도 가고, 안가는데가 없는거 같은데
솔직히 30대인 내가 10대때 했었던걸 얘기하면 시시해서
재미가 없을거 같고, 그냥 20대 얘기 할거다.
이걸 다 쓰면 와이프한테 혼날테지만,
결혼은 이미 했으니 써봐야 겠다.
일단 20대는 알바를 대부분 하거나, 알바를 안하면 어느정도 생활이되는
사람들을 토대로 쓴다면, 성인이고 알거 다 아는 현대시대에 빠르게 생각해보자.
30대처럼 분위기 잡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짜고짜 술 한잔이 될수 있는 상황도 있겠지만,
대부분 카페를 많이 갈거라고 생각한다.
둘이 만날때 특히 주의해야 될 점은 말을 심심하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방이 느꼈을때 말은 많지만 이사람과 만났을때 심심하지 않겠다.
라는 느낌을 줬다면 100점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주관적인 말을 많이 하다 보니,
결국 빠지는 길은 자기자랑 으로 빠지게 된다.
그럼 상대방은 자기자랑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하기 마련이다.
소개팅을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걸
깨닫고 내 이야기 한번을 하면 상대방 이야기를 한번 들어주고,
혹은 말이 없는 상대자라면 대화를 끌어내는 방법도 필요하다.
다음 차트는 대화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거다.
일단 끌어내게 되면 어느순간 카페에서 2시간 3시간 이야기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가고프고 밥을 먹는데, 대화에 포인트 중간에 밥은 어떤걸 좋아하는지랑
평소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놨다가 기억하고,
주변에 맛있는곳을 안다면 100점이지만 새로운 장소라면
그걸 미리 화장실을 가 검색을 해본다.(요즘 트렌드에 맞게 빠름빠름빠름이니까)
금방 찾게 되면 곧장 가서 밥을 먹으면서 음식이 레스토랑 같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길 추천하며, 닭갈비나 삼겹살, 족발 등
차려서 만남을 가지고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가벼운 음식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이게 꼭 소개팅이라서 파스타 먹고 그래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연애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시라.
먹다보면 소주 들어간다. 그럼 이야기도 쉽게 풀릴거고, 가까워 지기 좋을듯 한다.
무조건 술술술 거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취하면 절대 안되고,
도를 넘어서도 안된다. 가벼운 상대로 만나는게 아니니.
쓰다보니 예전 생각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다.
추억돋네.
방법중에 대화를 끌어내는 방법을 이어서 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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