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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지락지 입니다.

요즘 탈모에 관심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데

저도 이제 30대다 보니 탈모 조금은 신경 쓰이네요.

가운데나 옆이나 괜찮은데 꼭 정수리 부분에 조금 

허옇게 되버린게 신경이 쓰이면 또 그거 때문에 머리가

더 빠지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주제를 탈모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아는 지식과 조사한 지식을 통해 공유하도록 할께요.

탈모 유전자 검사가 요즘 활성화가 되고

젊은 층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중요하기도 하죠. 내 다음 세대는 탈모에 영향을 받을지 안받을지

받게 된다면 예방도 미리미리 가능한 부분이다 보니. 

당연 인기가 많은 것도 많고, 아마 부부일 경우엔 아내가 먼저 권하는 상황이

올거 같다. 나도 물론 하라고 난리지만 이렇게 글을 써야 하기에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하고 있는 상태.

근데 조만간 갈 생각이다.

일단 생활속에 탈모를 예방 및 방지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첫째, 머리를 감을때 뜨거운 물은 금지다.

머리가 자라나는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 지면서 피지가 그 안에 차 모발이

자라나는걸 막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찬물도 금지다.

피부가 조여져도 문제라고 하니 미온수를 사용하면 좋다고 하니

왠만하면 미온수 사용을 권한다.

둘째,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기 사용은 두피쪽이 아닌 모발쪽을 향하도록 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대충 수건으로만 해서 젖은채로 자연스럽게 말리는데 

이는 정말 모발이 건조해지는것도 물론이고, 내 두피에 신경을 안쓰는 것중 하나다.

셋째,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트리트먼트를 할때는 모발에만 최대한 집중하고

두피에는 유분이 남기때문에 또 관리를 잘 해줘야 하니 두피는 잘 헹굴수 있도록 하며,

린스를 사용하는 분들이시라면 헹굴때 정말 잘 해야 한다.

요즘은 두피검사를 해주는 미용실도 많이 생겨 가서 검사를 하면

대부분 젊은층 사람들이 정수리 기준으로 뒷부분이 케어가 안된다고 한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뒤통수는 슥슥 하면 끝나는 방식으로 머리를 감기 때문에라고 하는데

실제로 필자도 검사 맡았는데 가운데와 앞쪽 옆쪽은 괜찮은데 뒷쪽에 유분으로

머리 구멍이 막혀 잘 안나는 현상이라고 하니 깨끗하게 감고

관리하면 다시 생겨날거라고 한다. 

넷째, 깨끗하게 행군다. 이거 정말 쉬운데 정말 안되는 사람이 많다.

요즘 샴푸들이 유분기도 많고 나름 건성두피든 지성두피든 맞는걸 추천하며,

하루 1번이라고 알고 있는 상식이 2번이 훨씬 좋다고 재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 저녁으로 감고 잘 행구고 잘 말리는 실제로 남자들은 왁스나 스프레이 여자들은 에센스 같은 부분이 있으니

꼭 꼼꼼히 내 머리와 두피를 위해서 깨끗하게 행구자.

이건 비듬관리도 되며, 뾰루지 관리도 되고, 두피관리까지 다 되는 중요한 부분이니 꼭! 실천하자.

머리를 감고 영양분을 하는것만이 문제가 아닌 생활속에 마사지도 필요하다.

TV보면서나 일을 할 경우 쉬는시간에 10분만 투자 한다면

머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따라해보자.

첫째. 양손으로 머리를 껴안는 형태로 전체제 걸쳐서 가볍게 주무른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눌러주는게 중요하다.

둘째. 머리를 충분히 문지르고 나면 손끝으로 두드리기 시작한다. 우리 어머님들이 자주 콩콩콩 찍는 것처럼 하는데 손톱이 두피에 닿아 상처나 자극이 되지 않게 손가락 끝으로 하는걸 주의하자.

셋째. 머리전체를 손가락을 대어 살짝 꼬집듯이 잡아당기자.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라는걸 명심하자.

머리를 감고 영양분을 하고 마사지 까지 했으면 이제 먹는걸 챙겨보자.

모발에 좋은 음식은

블랙 푸드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콩,검은깨,찹쌀,두부,우유,달걀노른자,간,해산물,어류,뱀장어,장어,

사과,포도,복숭아,배,밤,호두,쑥갓,시금치,미나리,참깨,버슷,생강,마늘,구기자,꿀,녹차,

섬유질식품을 추천한다.

그에 반면 안좋은건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기름이 많은 음식과 야식과 과도한 지방과 탄수화물이

섭취되는걸 조심해야하며, 당 성분이 많은 음식도 최대한 피해보자. 커피와 담배 같은 일명 커담이라고 식후땡

같은 엄청난 유혹도 뿌리쳐야 비로써 탈모에 방지에 일부 힘을 보탤수 있다고 하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 즐기면서 정상적인 몸을 유지하는건

현대 사회에서 조금 힘든 생활인거 같다.

맛있고 재밌고 좋은건 다 안좋다. 몸에.

그게 가장 짜증나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머리가 없어져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상실하고 또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바라봤을때

속상한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머리가 없어도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속이 먼저 타고 조금 가리게 되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보니 그러기 전부터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