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알못들의눈팅'에 해당되는 글 44건


안녕하세요 꼼지락지입니다.


패션에 기본은 "모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옷을 못입는다 라는 인식이 내 머리속에 있는 분들은

반드시 많은 스타일과 많은 색감 연출을 많이 보셔야

집에 있는 모든 옷을 활용 하기 쉬울겁니다.

코디 볼때 기준은 색감을 일순위로 보고 난 후

스타일을 보면 응용하기가 쉬울거라고 생각됩니다.





퍼플 색상이 정말 맞추기 어렵지만, 블랙으로 소화시킨 스타일입니다.

어두운 계열에 양말 옐로우를 넣어 포인트 넣었다고 생각하면,

하의와 상의 두곳 모두가 눈에 잘 보입니다.




슬랙스에 청자켓은 지금은 기본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기본적인 스타일이지만, 개인적으론 노란색 벨트는 자신감이

조금 있어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필자도 노란색 벨트는 하지 못합니다.

아직 그정도 자신감은 없기에..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다고 생각되는 코디입니다.




블랙진에 라이더와 청셔츠 정말 어울리기 쉬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유행 없이 꾸준히 즐겨 입는 스타일중 하나이니 꼭 암기 할수 있도록

필자는 추천합니다.



청자켓에 슬림한 슬랙스 or 블랙진은 꼭 이너웨어를 단가라티셔츠

가 아닌 일반 티도 상관없지만, 색상이 너무 들어간 것 보단

기본적인 스타일을 가진 이너웨어를 추천합니다.

백팩이든 크로스백이든 어떠한 백을 하든 다 좋지만,

신발은 개인적인 취향으론 구두 보단 옥스포드나 로퍼 or 스니커즈

로우 스타일이 조금 더 깔끔할 거 같습니다.





상의에 컬러 맞춤에 신발까지 테슬로퍼를 신고, 하의만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써는 정말 100점 만점이지만, 평소 입고 다니기엔

자신감이 한 1000% 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스타일

조금 아쉽습니다. 바지를 화이트진을 입어도 될거 같고,

혹은 블루진, 그린진, 스카이진 같은 봄에 맞는 컬러를 어떤걸 입든

대부분 괜찮은 스타일이 될거라고 추측합니다.





카키색상과 청은 땔수 없는 색상 매치 입니다.

이너웨어를 기본적인 화이트를 한건 정말 깔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 한 스타일링이며, 하이탑 워커도 날카롭지 않는 둥근코가 매력

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청바지가 많이 연한 상태로, 카키가 연한 카키면 상대적으로

하의는 조금 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체크패턴 셔츠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옷회사에 다녔을때 정말 많이 나왔던 패턴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같은 색상을 가진 셔츠를 입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어두운 청바지계열에 다 어울리면서, 그때 당시엔(2015년) 정말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은 코디였습니다.


사진 한장을 두고 평가하는 것보단,

개인적인 견해를 두면서 이런 색상매치, 저런 스타일, 

개인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부분이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집에 있으신 옷장 한번 뒤져보시면,

위에 나오는 컬러감을 가진 옷, 한장씩은 나올겁니다.










블로그 이미지

꼼지락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