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통 과태료 꿀팁
안녕하세요 꼼지락지입니다.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2017년 교통 과태료 정보 입니다.
6만원 법칙금에 벌점 10점까지 받게되며
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단속예정이라고 하네요.
벌써 2월인 지금 시행되고 있을텐데.
지방이랑 서울권 모두 다 조심하셔요.ㅠ
*음주운전 과태료.(이건 더 쌔게 해도 될듯하다.)
*혈중알콜농도 0.2% 이상 -> 최고 1천만원.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
*혈중알콜농도 0.1% 이상 -> 최고 5백만원.
<6개월 이상, 1년 이하 징역>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 -> 최고 3백만원.
<6개월 이하 징역>
*속도위반 과태료
속도위반(60km 초과) -> 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 초과) -> 9만원(30점).
속도위반(20km 초과) -> 6만원(15점).
속도위반(20km 이하) -> 3만원
*중앙선 침범 -> 6만원(30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 6만원(10점)
*신호위반 -> 6만원(15점)
*운전중 휴대전화 -> 6만원(15점)
*유턴위반 -> 6만원
*주정차 위반 -> 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 -> 4만원
* 안전띠 미착용 -> 3만원
*끼어들기 -> 3만원
*보행자 신호위반 -> 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 -> 3만원
*경범죄업무방해 -> 16만원
*장난전화,스토킹 -> 8만원
*무전취식 -> 5만원
*노상방뇨 -> 5만원
*음주소란 -> 5만원
*꽁초투기 -> 3만원
*공무집행방해 -> 최고 1천만원
<5년 이하의 징역>
*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 -> 최고 60만원
*허위신고 -> 최고 60만원
내용을 정리하면서 필자도 정말 이게 잘 이루어질까? 라는 의문을 품지만,
만약 잘 이루어 진다면, 정말 깨끗한 사회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정말 필요한건, 꽁초투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필자는 정말 새벽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번화가에 있는 가게 앞이 저녁만 되면 꽁초가 난리가 난다.
필자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딱 공감이 안되지만. 밖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담배를 하지만. 일단 쓰레기 통에 버리는건 당연한건데 이게 잘 안된다고들 한다.
그외 상황을 보면 당연히 안해야 하고,
당연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외국에 비하면 우리의 처벌 방식은 정말 약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도 원아웃이다. 자랑이 아닌 깨달음이다.
원아웃 -> 음주운전 경험자(걸린횟수)를 뜻한다.
알콜 농도가 0.058% 였다. 100만원 벌금에
1년 정지에 이후 한잔만 먹어도 무조건 대리기사님께 전화한다.
참.. 한순간이다. 그 순간 다시 일으키고 싶지 않다.
지금 원아웃도 안되신 분들이라면 깨끗한 상황을 꾸준히 유지 하길 권한다.
2017년 1월이 지난 2월이 가고 있는 지금.
괜히 벌금으로 열심히 번돈 나가지 않게 조심하는 한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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